속보일반

기민련 사무총장 "개혁 노선 고수"…"메르츠 총리 추진 의지 확고"

59분 전260독일, 쾰른

독일 기독민주연합(CDU)이 연방 차원에서 계획된 개혁 과제를 계속 밀고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프란치스카 호퍼만 기민련 사무총장은 수요일 ARD 아침 뉴스 프로그램 '모르겐마가친(morgenmagazin)'에 출연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흑적(CDU·SPD) 연립정부의 개혁 노선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매우 확고하다"고 말했다.

호퍼만 사무총장은 "국민들이 무언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연금개혁 관련 법안 등 이미 의결된 법안들을 소관 부처들이 "이제는 제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연정 합의서에 담긴 사업들도 "이제는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내에 "개혁에 관한 조바심"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번 발언은 작센안할트 주의회 선거에서 CDU가 득표율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참패를 당하고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압승한 직후 나왔다. 메르츠 총리는 패배 이후 후속 조치를 예고하면서도 자신의 사퇴 가능성은 배제한 바 있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독일#메르츠#기민련#CDU-CSU#연정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