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작업팀이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침몰한 핀란드 군함에서 연료유 약 6만 리터를 성공적으로 회수했다.
이번 회수 작업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것으로, 85년 전 해저에 방치된 채 있던 연료유가 해양 생태계에 미칠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핀란드 당국은 침몰 군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해 조심스럽게 연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역사적 유산 보존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사례로, 북유럽 국가들이 해양 환경관리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