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00%를 터치했다. 이는 약 10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장기 금리 급등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파급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과 물가 전망 변화에 따라 움직여 왔다. 장기 국채 금리의 급상승은 차입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기업 투자와 소비를 억제할 수 있으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자금 흐름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도 자본 유출 압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