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수장 엘라미, IAEA 총회 참석 불발…미국 압박에 오스트리아 입국 거부

55분 전27오스트리아, 빈
이란 핵수장 엘라미, IAEA 총회 참석 불발…미국 압박에 오스트리아 입국 거부AI

이란의 핵 담당 부통령 모하마드 엘라미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미국의 압박 이후 오스트리아가 유엔에 요청된 제재 면제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엘라미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하위급 대표를 통해 엘라미의 연설을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의 핵 담당 부통령인 모하마드 엘라미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아샤르크가 보도했다.

엘라미는 당초 월요일 IAEA 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미국의 압박 이후 오스트리아가 그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스트리아는 엘라미의 입국을 위해 유엔에 제재 면제를 요청했지만, 미국이 해당 면제 승인에 반대하면서 입국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란은 이번 총회 개막에 고위급 대표를 참석시키지 못하게 됐다.

다만 이란의 하위급 대표가 이번 주 후반 엘라미의 연설문을 대신 전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이란#미국#오스트리아#IAEA#국제원자력기구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