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웨이다에서 드루즈 파벌 간 유혈 충돌이 발생한 직후, 수웨이다 국가수비대 소속 드루즈 민병대가 학생들의 시험장 진입을 막아서고 있다.
민병대원들이 일부 학생을 폭행하고 공중에 경고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돌로 인한 정확한 사상자 규모나 대립의 구체적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수웨이다는 시리아 남서부의 드루즈 주민 밀집 지역으로, 내전 이후 상대적으로 자치적 위치를 유지해온 곳이다. 이번 사건은 지역 내 권력 갈등이 민간인 일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