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남부 쿠네이트라주 북부 지역에 다시 진입해 검문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문과 조사를 실시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쿠네이트라 북부 농촌 지역에 진입한 뒤 주민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동을 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도 이스라엘군은 쿠네이트라주에서 주택 수색과 주민 검문, 임시 군사 검문소 설치 등을 반복해왔다.
특히 시리아인권관측소는 8월 들어 쿠네이트라와 다라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진입과 군사 활동이 크게 증가했으며, 8월 첫 2주 동안 43건의 진입 및 군사 움직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 지역 가운데 하나로 쿠네이트라 북부의 자바타 알하샤브와 그 주변 지역이 거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