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미국산 제품 불매 확산…마트 진열대도 캐나다산·대체 수입품으로 변화

1시간 전204캐나다, 토론토
캐나다서 미국산 제품 불매 확산…마트 진열대도 캐나다산·대체 수입품으로 변화AI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이어지면서 캐나다 소비자들의 미국산 제품 불매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캐나다 소매업체들은 미국산 제품 대신 자국산 제품과 다른 국가에서 수입한 상품을 늘리고 있다. 식료품 업체들은 모로코·남아프리카공화국·스페인·브라질·온두라스 등에서 농산물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나다에서 미국산 제품을 피하고 자국산 제품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슈퍼마켓의 상품 진열과 공급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캐나다의 식료품 소매업체들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의 경우 미국 외 국가에서 수입하는 물량을 늘리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식료품 업체들은 모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브라질, 온두라스 등에서 농산물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변화는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무역 갈등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의 원산지를 더욱 의식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소비자들의 미국산 제품 불매 움직임이 소매업체들의 공급망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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