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금융감시당국(ASIC)이 주택보험사들이 클레임을 주로 현금으로 합의하면서 사이클론 피해 주택 복구 비용 초과분을 피보험자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험사들은 수리 또는 재건축 관리 대신 대부분 현금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관행을 유지하고 있다. ASIC은 이러한 관행이 이미 취약한 처지의 주택소유자들에게 '부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현실적인' 더 큰 보험금 지급을 요구했다.
사이클론으로 인한 주택 피해에서 실제 복구 비용이 보험금을 초과하는 경우, 현금 합의 방식은 주택소유자가 추가 비용을 직접 부담하게 되는 구조다. 금융감시당국은 이러한 관행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주민들을 더욱 곤경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