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사관역(UKMTO)이 어제 오만 카사브 북쪽 12해리 지점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 중이던 유조선이 공격받았다고 보고했다.
공격은 국제 해운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했다. 이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전 세계 석유 무역의 약 20% 이상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UKMTO는 해상 안전 정보를 담당하는 영국 해군 기관으로, 선박들의 안전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호르무즈 해협과 그 인근 해역에서는 지난 몇 년간 선박 공격 사건이 잇따라 보도되어 왔으며, 이는 국제 해상 운송과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를 야기해 왔다. 현재 피해 규모와 공격 주체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