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 후제스탄주 베흐바한과 반다르에마흐샤르 일대에서 여러 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현지 주민들이 전했다.
목격자들은 베흐바한에서 강력한 폭발이 네 차례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마흐샤르에서도 추가 폭발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현지에서는 미군이 베흐바한 지역에 4차례, 반다르에마흐샤르 지역에 2차례 이상 공습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피해 규모와 인명 피해 발생 여부, 정확한 타격 대상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미군과 이란 당국의 공식 발표도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관련 내용은 초기 단계의 미확인 정보다.
반다르에마흐샤르는 이란 최대 석유화학 단지와 수출 항만이 밀집한 지역으로, 에너지 인프라의 요충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