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상품선의 일일 평균이 10척으로,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이 유조선을 공격한 이후 발생한 급격한 감소다.
구체적으로 토요일에는 단 2척의 선박만 해협을 통과했으며, 일요일에는 6척이 통과했다. 통과한 선박들은 대부분 이란 측 항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운송의 약 21%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해상 운송 차질은 국제 에너지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