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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교·국제

    EU, 브라질산 축산물 수입 중단…항생제 사용 기준 미충족 논란

    유럽연합(EU)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항생제와 항균제 사용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브라질산 육류·가금류·계란·꿀 등 동물성 제품의 수입을 중단했다. 브라질 정부와 육류 수출업계는 EU의 조치에 반발하며 만족할 만한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상호주의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2025년 EU에 약 10만8천t의 쇠고기를 수출했으며, EU와 메르코수르 간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둘러싼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 브라질,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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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외교·국제

    EU 집행위원장·덴마크 총리, 9월 6~7일 그린란드 방문…EU·그린란드 협력 강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9월 6~7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함께 그린란드를 방문한다. 두 정상은 누크에서 옌스프레데릭 닐센 그린란드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세 정상은 그린란드와 EU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과 그린란드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린란드, 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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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일반

    덴마크, 2027년 말까지 EU 밖 ‘이주민 송환센터’ 통한 송환 준비

    덴마크가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는 이주민을 유럽연합(EU) 역외의 송환 거점으로 보내기 위한 준비를 2027년 말까지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덴마크·독일·오스트리아·네덜란드·그리스 5개국은 EU 최초의 비EU 국가와의 송환센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모르텐 뵈드스코프 덴마크 이민·통합장관은 내년 말까지 협력국으로 첫 이주민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덴마크,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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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외교·국제

    헝가리, EU 새 규정에도 징집연령 우크라이나 남성 보호 유지

    헝가리가 새로운 유럽연합(EU) 규정에도 불구하고 징집연령에 해당하는 우크라이나 남성들에게 보호 지위를 계속 부여하기로 했다. 페테르 마자르 총리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카르파티아 출신 헝가리계 주민이라며 전쟁 중인 국가에서 출국을 막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헝가리는 지난 8월 5일부터 시행된 새 EU 규정에 반대했으며, 마자르 정부는 러시아를 비판하면서도 해당 문제에서는 오르반 전 정부와 같은 입장을 취했다.

    · 헝가리,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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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외교·국제

    美 재무장관 “EU, 대이란 금융전쟁 동참”…EU는 “미국 압박 지지” 수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유럽연합(EU)이 이란을 국제 금융시스템에서 차단하기 위한 미국의 제재 작전에 공식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EU는 미국 주도의 ‘경제적 추방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을 통한 추가 경제 압박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을 뿐, 작전 참여나 새로운 제재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EU는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이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미국,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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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분쟁·군사

    EU·독일, 라이프치히 공항 드론 공격 관련 러시아 대사관 소환

    EU와 독일 등 회원국이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를 소환했다. 지난달 라이프치히/할레 공항 드론 공격 시도가 배경이다. 독일은 러시아의 책임을 확정했다.

    · 독일,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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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분쟁·군사

    EU 해군, 지중해서 러시아 연계 유조선 승선…‘가짜 국기’ 의심 선박 확인

    EU 해군 임무인 ‘EUNAVFOR MED IRINI’ 요원들이 지중해에서 러시아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유조선 MV SUN에 승선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해당 선박이 허위 국기를 내걸고 항해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국기 확인’을 위해 승선했다고 밝혔다. EU 국방장관들은 화요일 아일랜드에서 러시아 ‘그림자 함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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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외교·국제속보

    EU, 브라질산 육류·동물성 제품 수입 중단…항생제 사용 규정 위반 우려

    유럽연합(EU)이 브라질산 육류와 기타 동물성 제품의 수입을 목요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항생제 사용과 관련한 EU 동물보건 기준을 충족한다는 충분한 보증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다. 브라질의 가금류·꿀 산업에 대한 감사 결과가 긍정적이고 EU 회원국 승인을 받을 경우 가금류 수출은 수주 내 재개될 가능성이 있지만, 쇠고기 수입 재개에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브라질, 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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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외교·국제속보

    독일 주도 EU, ‘거부권 무력화’ 추진…외교정책 의사결정 방식 손질 제안

    독일이 EU 외교정책 결정에서 개별 국가의 거부권으로 공동 대응이 막히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독일은 건설적 기권과 기존의 가중다수결 절차를 확대 활용하고, 국가정책을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는 데 대한 제한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 프랑스도 독일의 제안에 동참했으며, EU 외교정책 결정의 만장일치 원칙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

    · 독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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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분쟁·군사

    EU, 북한 사치품 판매 의혹에 '제재 준수' 강조…스위스 수사 착수

    EU가 북한으로의 사치품 판매 보도에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를 강조했다. 스위스는 보도된 오메가 제품이 위조품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제재 위반 의혹이 확인되면 형사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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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외교·국제

    네덜란드·폴란드 등 4개국, EU에 동결 러시아 자산 활용 촉구…우크라 지원 방안 재논의

    네덜란드·폴란드·스페인·스웨덴이 유럽연합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할 새로운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4개국 외무장관은 9월 1~2일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 문제를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자산이 동결된 이후 유로클리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러시아 법원은 유로클리어에 약 2,200억 유로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 벨기에,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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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외교·국제속보

    아이슬란드 EU 협상 재개 국민투표 부결 확률 0.8%로 급락

    아이슬란드 EU 가입 협상 재개 국민투표에서 '반대'가 52.8%로 승리했다. 해외 예측시장에서 '통과' 확률이 24시간 만에 37.8%p 하락해 0.8%를 기록했다. 투표율 82.5%로 높았으며 어업권 우려가 주요 쟁점이었다.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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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경제·금융

    우크라이나, 2028년까지 은행·보험업 EU 기준 정비…전쟁 속 유럽 통합 가속

    우크라이나가 전쟁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8년까지 은행·보험 부문을 EU 기준에 맞추기 위한 개혁을 가속화한다. 우크라이나 은행 규정의 EU 기준 부합률은 약 78%로, 러시아의 침공 이전 약 50%에서 크게 높아졌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세계은행은 향후 10년간 전후 복구·재건에 약 5,88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 우크라이나,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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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일반속보

    아이슬란드 국민투표서 EU 재가입 협상 재개안 부결…어업권·주권 우려에 ‘NO’

    아이슬란드 국민이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재개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정부의 협상 재개안을 거부했다. 반대 진영은 EU 가입이 국가 주권과 핵심 산업인 어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찬성 진영은 EU 가입 협상이 고금리와 경제 불안을 완화하고 국제적 안보 환경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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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외교·국제

    라브로프 “아르메니아, EU와 EAEU 중 하나 선택해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아르메니아는 유럽연합(EU)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EU와 EAEU의 규범이 서로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아르메니아의 EU 가입 추진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아르메니아가 러시아 철도공사(RZhD)가 운영하는 국가 철도 사업권의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러시아와의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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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외교·국제

    아이슬란드, 13년 만에 EU 가입 협상 재개 국민투표 실시

    아이슬란드가 13년 만에 EU 가입 협상 재개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약 27만 명의 유권자가 참여했으며 찬반 여론이 팽팽한 상황이다. 투표 통과 시 2개월 내 협상 시작, 최종 가입을 위해 2차 국민투표가 필요한다.

    ·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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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외교·국제

    EU 수장, 9월 그린란드 방문…트럼프 병합 견제 및 협력 강화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9월 6일 그린란드를 방문해 북극권 안보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EU는 그린란드에 대한 직접 지원을 현행 대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북극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EU의 대그린란드 협력 강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덴마크,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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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외교·국제

    불가리아 총리 루멘 라데프, EU의 '오르반 공백' 노리나

    불가리아의 루멘 라데프 총리가 4월 선거에서 정당의 압도적 승리를 바탕으로 EU 내 우파 포퓰리스트 진영의 새로운 주도자로 떠올랐다. 라데프는 유럽과 러시아에 대한 일관성 없는 입장을 보여주며 EU 회원국들에게 강압력 행사 정도를 시험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EU는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퇴장 이후 새로운 질서 파괴자 등장의 우려 속에 라데프의 정책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

    · 불가리아,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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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외교·국제

    EU 두 차례 압박에 우크라 철강산업 위기…수출 60% 감소 전망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산 철강 수입 쿼터를 축소하고 환경세인 CBAM을 도입하면서 우크라이나 철강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우크라이나 철강 수출의 약 80%가 유럽으로 향했던 가운데 철강 수출이 60%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생산 중단과 물류비 상승, 철도 운임 인상까지 겹치면서 약 12억 달러의 외화 수입과 수만 개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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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외교·국제

    알바니아·노르웨이 등 8개국, EU의 대벨라루스 제재 동참

    알바니아와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등 8개 비EU 국가가 유럽연합의 최신 대벨라루스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제재는 벨라루스의 군사·기술·방위·안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물품과 기술에 대한 제한을 확대한다. 벨라루스에 대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는 물품의 수입과 EU 기반 암호자산 사업에 대한 제한도 강화된다.

    · 벨기에,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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