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베이징을 출발해 뉴델리의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했다. 이는 약 7년 만의 인도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정상회담 기간 중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기로 예정돼 있다. 양국은 수년간 이어진 외교적·군사적 긴장 이후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인도 간 대화 채널 재개의 신호로 해석된다. 양국은 2020년 국경 충돌 이후 긴장 관계를 이어왔으나, 최근 경제 협력과 외교적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