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6억 8천만 달러(약 3조 7천억 원) 규모의 방공 시스템과 미사일 등 각종 장비를 공급하기로 승인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중 공격으로부터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급 방공 무기 도입을 지속 요청해 왔다. 이번 판매 승인은 바이든 행정부가 동유럽 지역의 안보 지원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러시아는 이번 결정에 대해 군사적 대응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러시아는 미국의 무기 공급이 분쟁 장기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도발적 조치로 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