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암살 기도 저지

8월 14일25폴란드, 바르샤바
폴란드, 바르샤바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암살 기도 저지AI

폴란드가 바르샤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을 살해하려던 계획을 실행 전에 저지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당국은 러시아 정보기관에 포섭된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8월 7일 체포했다. 도널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러시아의 지시에 따른 인물이 다른 NATO 국가에서 미국 시민을 공격하려 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폴란드가 수도 바르샤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계 미국 시민을 살해하려던 계획을 실행 전에 저지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13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투스크 총리는 이번 사건이 러시아의 지시에 따른 인물이 다른 NATO 회원국 영토에서 미국 시민을 공격하려 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폴란드 당국은 지난 7일 러시아 정보기관에 포섭된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체포했다.

투스크 총리는 해당 미국 시민이 “푸틴 정권에 불편한 존재”였다고 밝혔다. 다만 표적이 된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신원이나 러시아가 공격을 계획한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토마시 시에모니악 폴란드 정보기관 담당 장관은 이번 작전이 미국 정보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는 공격 대상이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국 시민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답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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