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최고 외교관들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해상 통항 보장과 이란의 비핵화를 강조했다. 양국은 중동 지역 안정과 국제 해운로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석유 공급의 약 3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 문제는 중동 지역 긴장을 고조시켜온 주요 현안이다. 미·영 외교관들은 국제 해양법 준수와 항행의 자유 보장이 국제 무역과 에너지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양국은 향후 이란과의 협상 과정에서 비핵화 요구를 지속할 방침이다. 지역 내 해상 안보 체계 강화와 함께 국제 사회의 일관된 대이란 정책 유지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