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USS Abraham Lincoln)에서 투신한 장병이 '태만'과 무단이탈 혐의로 군 기율 조사를 받고 있다고 미디어 매체 MS NOW가 보도했다.
이 장병의 아내는 남편이 부성휴가 신청이 거부되었고, 투신 사건 이후 정신건강 지원이 거의 없었으며, 첫 심리치료 약속 이전에 복귀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장병은 현재 함장 재판(captain's mast)에 직면해 있으며 월급의 최대 절반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다.
사건은 미군 내 정신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 체계의 문제를 드러냈다. 투신 시도는 명백한 극심한 정신적 위기 신호였으나, 사건 후 적절한 치료 및 휴가 지원 대신 징계 절차로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장병의 사건은 미 해군이 직면한 인력 관리와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