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키스 위코프 대통령 특사와 자레드 쿠슈너가 9월 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했다. 두 인물의 차량이 크렘린궁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되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위코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별 특사로서 국제 분쟁 해결에 주력해왔으며, 쿠슈너는 전 대통령 고문으로 중동 평화 외교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미·러 간 직접 협상이 추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구체적인 회담 의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