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아파트 영끌(영리를 위해 끌어모은) 매입 의혹을 해명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은 홍 후보자가 2025년 5월 신도림동 아파트를 10억50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자금은 주택담보대출 3억6700만원과 배우자 자금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아파트 매입을 둘러싼 논란은 장관 인준 과정에서 제기된 자산 검증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 후보자 측은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주택 매입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대출 규모와 매입 시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의혹 해소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직책인 만큼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거래 내역이 검증 대상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