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9월 중순 인공지능(AI) 안전을 주제로 한 공식 양자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의 9월 5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 이후 AI 안전을 주요 의제로 다루는 첫 공식 미·중 양자회담이 될 예정이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측은 AI가 활용된 사이버 공격을 양국이 공동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의 AI 연구소들이 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은 이번 AI 안전 대화를 9월 24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요한 성과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