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군이 이란의 케슘 섬을 공습해 2살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미국군은 이날 대규모 공습 작전을 완료했으며, 이번 공격은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겨냥한 이란의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미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공습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보복 조치라고 설명했다. 케슘 섬은 페르시아 만의 전략적 요충지로, 이란의 주요 군사·경제 시설이 위치한 지역이다.
양국 간의 군사 긴장은 최근 고조되고 있으며, 이번 공습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