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이 유엔데이의 국경일 지정을 다시 제안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유엔 참전국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가 외교적 협력과 역사 교육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엔데이는 1975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있었으나, 1976년 북한이 유엔 산하 기구에 가입하자 이에 대한 항의 표시로 공휴일 지정이 해제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북한의 유엔 가입을 거부하는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법정 공휴일 폐지 조치를 취했다.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은 한국전쟁 참전국들에 대한 국제적 감사와 함께 역사적 기억을 지속하는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가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