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유민주당은 앤디 번햄 총리가 극한 날씨와 다가올 '슈퍼 엘니뇨'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초당적 회의를 소집할 것을 촉구했다.
번햄 총리는 지난달 초 가뭄 관련 코브라(Cobra) 긴급회의를 주재했으나, 5월 이후 연이은 5차례 열파와 예상되는 식량 부족 및 인플레이션 등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정부의 광범위한 대응은 미흡한 상황이다. 자민당은 악화하는 극한 기후 현상에 보다 체계적이고 정당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