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분쟁·군사

트럼프, 알자지라와의 통화에서 "이란 협상 재개 서두르지 않아…경제전·군사공격 모두 효과적"

1시간 전83미국, 워싱턴 D.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재개에 대해 서두를 뜻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자지라와의 짧은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며 "계획 시간표는 없다,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알자지라 타냐 누리 기자에 따르면 통화는 이날 오전 8시 조금 넘어 이뤄졌으며 약 1분간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6개월에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향후 일정에 대해 "서두르지 않으며, 시간표도 없고, 가능한 한 오래 끌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경제 제재와 군사 타격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이냐는 질문에는 "둘 다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 전쟁에서 "매우 크게 이기고 있다"며 이란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이란은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고 경제가 붕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란은 자국민을 매우 나쁘게 대하고 있으며, 많은 시위자를 죽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만약 죽었다면 이란 관리들이 꽤 그럴듯한 연출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매우 심각하게 부상당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해외 예측 확률

출처: 해외 예측시장

해외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트럼프#이란#경제제재#군사공격#협상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