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통신부가 타르투스와 키프로스를 연결하는 해저 광케이블 '에블라'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총 240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설치될 이 케이블은 초기 용량 초당 31테라비트(Tbps)를 제공하며, 최대 초당 370테라비트까지 확장 가능하다.
2028년 초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중해 동부 지역의 통신 인프라를 확충하고 두 국가 간 디지털 연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해저 광케이블은 국제 데이터 전송의 핵심 인프라로, 특히 중동 지역의 인터넷 접근성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