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톨레도주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추돌 사고 사망자가 74명으로 늘었다. 지난 28일 사고 이후 부상자는 한국인 탑승객 10여 명 가운데 2명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정부는 3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며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참사는 안전관리 체계의 부실 여부를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희생자 규모와 피해 현황을 토대로 수습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고는 철도 안전과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전망이다. 국내외 이용객 안전 관리가 강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