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에서 한국 시장이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6813.34까지 상승하며 7월 30일 저점 5593 대비 약 21%의 반등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주도했으며, 삼성전자가 4.9%, SK하이닉스가 9% 상승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반도체주의 강한 상승세가 한국 증시 전반의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개선과 AI 수요 증가에 따른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선물시장도 강보합을 유지하며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생산자물가는 7월 기준 4.7%를 기록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함을 시사한다. 다만 아시아 증시의 강한 반응은 경제 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