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기술주 낙폭 이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3.68% 상승한 6579.04에서 장을 마쳤다. 이는 한 달여 만에 큰 낙폭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은 최근 기술주 급락을 유발한 수급 여건의 개선을 배경으로 지목했다. 월가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매수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AI 투자 수혜가 큰 한국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경제 펀더멘털 개선과 기술 혁신에 대한 낙관론이 시장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변동성 완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조건부 전망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