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물가 둔화 신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한국 증시와 원화가 상승했다.
13일 한국 증시는 3.78% 상승해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 폭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6844.65까지 올랐으며, 삼성전자는 5.4%, SK하이닉스는 7.1% 각각 상승했다. 미국의 금리 부담 완화가 신흥시장 자산의 매력을 높이면서 국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Fed의 금리인상 기조 완화는 달러 강세 완화와 신흥국 통화 강화로 이어져 원화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한국 경제가 고금리 환경에서 벗어나 숨통을 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