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61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장중에는 외국인의 매도가 매수세로 전환되지 않고 나타나며 상승 흐름을 흔들었다. 여기에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이 겹치면서 코스피의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이번 반등은 반도체 업종의 수급과 심리가 지수의 방향을 좌우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외국인 매도 전환과 유가 변수가 남아 있어, 단기적으로는 지수의 탄력이 제한될 가능성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