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임박한 가운데 노사가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버스노조는 8개월 만에 다시 파업을 예고했으며, 서울시와 버스업체는 '1조 통상임금' 소송 연장전 속에서 임금협상에 나서고 있다.
올해 1월 지하철 승차량 1·2위가 모두 버스 파업이 있던 날이었던 만큼, 파업이 실현될 경우 시민의 발이 또다시 멈출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도한 임금 인상'을 억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현안 극복을 위한 노사 협상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