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분쟁에서 임금인상 폭을 놓고 양측의 입장 차이가 최근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부가 중재에 나서면서 추석 명절 전 파업 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노조와 회사는 신규 채용, 인사평가, 인수합병(M&A)에 대한 노조의 사전 동의권 등을 놓고도 의견 차이를 보여왔다. 임금인상이 핵심 쟁점이었으나 양측이 입장을 조정하면서 합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노동부의 중재 추진으로 추석 연휴 전 파업 종료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양측이 임금, 채용 정책, 경영 관련 주요 결정에 대한 노조 권한 등을 놓고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