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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16일 총파업 예고…통상임금 갈등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통상임금 기준을 둘러싼 임금협상 결렬로 1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서울시는 무료 셔틀버스 1,500대 투입과 지하철 증편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9월 14일 시작 · 9월 1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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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전개 1P39. 14. 11:47

서울 시내버스 파업 예고와 비상수송대책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통상임금 기준을 둘러싼 임금협상 결렬로 16일 총파업을 예고했으며, 노조는 88% 이상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다. 노사 간 임금 산정 방식을 놓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현재 파업 임박 상황에서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교통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1,500대 투입, 지하철 열차 증편, 광역버스 증차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도한 임금 인상'을 억제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 보도 3건최근 9.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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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전개 2P29. 16. 08:20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 3.2% 인상 합의로 파업 철회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6일 새벽 2026년도 임금 3.2% 인상으로 합의하며 같은 날 오전 4시 첫차부터 예고된 파업을 철회했다. 노조가 176시간, 사측이 209~230시간을 주장하며 대립하던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은 합의에서 제외되고 연말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시내버스 전 노선을 평소대로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인상률은 지난해 2.9%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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