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음식 축제에서 24발의 총성이 울렸다. 현장에서 3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당했다. 경찰이 체포한 용의자는 충격적이게도 15세 소년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애틀 다운타운의 축제 행사장에서 발생했다. 참석자들은 처음엔 폭죽 소리로 착각했으나, 곧 총격 현장임을 깨닫고 대피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서 미성년자를 신속히 체포하고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시애틀을 포함한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은 지속적인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특히 용의자가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청소년 총기 접근성 관리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