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후티 반군의 위협과 주요 수출 항로에 대한 압박을 억제하기 위해 주변국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하욤은 사우디가 후티 반군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요 수출 항로에 대한 위협이 커지면서 지역 내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다른 걸프 국가들과 이집트에 직접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미국 중부사령부를 통한 이스라엘의 정보 및 기타 지원도 간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 그리고 사우디 본토와 홍해를 연결하는 육상 운송로에 대한 위협을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은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의 직접적인 군사개입을 요청한 사우디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압박이 커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다른 걸프 국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운송에 대해 최소한의 일시적인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이란과 오만에서 협상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