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발사한 발사체가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자잔 지역에 떨어져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사우디 국영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사우디 국영통신 SPA는 민방위 당국을 인용해 이번 공격으로 모스크와 여러 건물, 차량이 파손됐다고 전했다.
사건은 예멘과 국경을 맞댄 자잔 지역에서 발생했다. 사우디 당국은 발사체가 후티 반군에 의해 발사됐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종류는 공개하지 않았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국제적 인정 정부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 수년간 이어진 예멘 내전은 이란 전쟁이 발생한 이후 다시 격화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