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삼성전자가 4개, LG전자가 7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한국 가전 기업들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두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AI와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크리에이터 허브'를 마련해 AI 생태계 체험을 확대했으며, 전시회에서는 AI 기반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 설계가 평가받았다. 중국 제조업체들도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대거 소개하며 가전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IFA 2026은 전통적 가전 제품 범위를 넘어 AI 전기차와 킥보드 같은 모빌리티 제품까지 포함하며 '가전 생태계'로 확장되는 추세를 반영했다. 이는 글로벌 가전 시장이 단순 제품 경쟁을 넘어 포괄적 기술 생태계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