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AFC/M23 반군과 트위르와네호 연합 민병대가 콩고민주공화국 남키부주의 전략도시 우비라를 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진격으로 우비라가 함락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격렬한 교전이 이어진 가운데 콩고민주공화국군(FARDC) 병사들이 비좀보에서 우비라 방향으로 철수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해당 영상은 진격하는 M23 반군과의 교전 이후 정부군이 해당 지역에서 철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비라는 남키부 지역의 전략적 도시로 소개됐다. M23은 2025년 2월 부카부를 점령한 이후 우비라가 남키부 지역의 사실상 수도 역할을 하게 됐으며, 이후 M23은 2025년 12월 우비라를 점령했다가 평화협정에 따라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FC/M23 반군과 트위르와네호 연합 민병대가 다시 우비라를 향해 공세를 이어가면서 도시의 장악 여부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