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군사

푸틴 측근 “우크라이나, 2022년 3월 러시아 침공 계획”…전쟁 선제공격 주장

1시간 전0러시아, 모스크바
푸틴 측근 “우크라이나, 2022년 3월 러시아 침공 계획”…전쟁 선제공격 주장AI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고문 안톤 코뱌코프가 우크라이나가 2022년 3월 8일 러시아를 공격할 계획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영토방위여단의 버려진 본부에서 관련 문서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러시아가 2주 먼저 공격했다고 밝혔다. 코뱌코프는 서방이 민스크 협정을 지지하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실제로는 우크라이나를 전쟁에 대비시켰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고문인 안톤 코뱌코프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 코뱌코프는 우크라이나가 2022년 3월 8일 러시아를 침공할 계획을 세웠으며, 러시아가 이를 두 주 앞서 선제적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코뱌코프는 전면전 초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영토방위여단의 버려진 본부에서 문서를 발견했으며, 해당 문서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국제 여성의 날에 전쟁을 시작하려 했으며, 러시아 지도부의 선견지명 덕분에 러시아가 먼저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언급하며 “우리가 2주 앞섰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을 언급하면서 러시아 역사에서 1941년 6월 22일과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푸틴 대통령의 기존 발언도 거론했다.

코뱌코프는 서방이 민스크 협정을 지지하는 것처럼 위장했지만 실제로는 우크라이나를 전쟁에 대비시켰다는 기존 주장도 반복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고 돈바스 지역의 분쟁을 군사적 해결 방식으로 이끌려 했다는 것이다.

제공된 내용은 러시아가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와 돈바스 일부 지역을 점령했으며,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역의 도시와 지역을 미사일과 폭탄으로 공격하며 전면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면전 초기 러시아 선전 매체들이 러시아군이 사흘 안에 키이우를 점령할 것이라는 주장을 확산했으며, 러시아군이 키이우의 중심 거리인 흐레시차티크에서 승전 행진을 벌이기 위한 예복까지 준비했다는 내용도 제시됐다.

제공된 자료는 2026년 늦여름까지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의 행정 경계조차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당국은 전쟁을 시작한 이유와 관련해 나토의 러시아 공격 계획, 우크라이나 내 생물학 연구시설 등의 주장을 제기해왔으며, 이른바 ‘전투 모기’와 ‘더러운 폭탄’에 관한 주장도 내놓았다고 자료는 전했다.

2023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허위 주장을 담은 러시아의 개정 역사 교과서가 공개됐다는 내용도 함께 제시됐다.

해외 예측 확률

출처: 해외 예측시장

해외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러시아#우크라이나#푸틴#안톤코뱌코프#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