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군부가 다르푸르 지역에 드론 공격을 감행해 최소 35명이 사망했다고 인권단체가 3일 밝혔다. 이는 군부 총사령관 알부르한과 신속지원군(RSF) 사령관 다갈로 간 무장 분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2023년 4월 이후 양측의 전투로 인한 사망자는 이미 수만 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다르푸르는 수단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 지역으로 민간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인종청소 우려를 제기하며 양측의 즉각적 휴전과 국제 중재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