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13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목요일 발생한 이번 공격은 수도 키이우를 포함해 서부 도시 리비우까지 광범위하게 확대되면서, 인접국인 폴란드도 공군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켜 영공을 방어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공습 경보가 울렸으며, 로이터 통신 목격자는 여러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공습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에서 돌아온 직후 감행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방문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애국자(Patriot) 미사일 사용 허가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양국 간 진행 중인 분쟁의 강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의 안보 우려도 가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