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두 달 연속 2%대 후반을 이어갔다. 상승 배경으로는 석유류가 급등한 영향이 거론된다.
정부는 김장철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6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물가가 연속으로 2%대 후반을 보인 만큼, 주요 생활비 품목의 체감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정책 집행은 단기적으로 김장철 중심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낮추는 데 목적이 있지만, 석유류 흐름과 전체 물가의 추가 진단에 따라 체감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