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고유가 충격이 이어지면서 물가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7%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물가 상승 속도가 빨라진 지역도 4곳으로 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전반적으로 커지는 흐름을 보였다.
연준은 공급망 전반에서 비용이 급증하는 상황이 물가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고유가로 인한 비용 압력이 누적되면 향후 물가 경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CPI가 예상보다 높은 가운데 물가 압력 지표가 확대된 만큼, 연준은 물가 둔화 속도를 더 면밀히 볼 가능성이 있다. 다만 기사에 구체적 일정이나 추가 수치가 없어 실제 정책 반영 양상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