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내년 예산을 5조 1천억 원으로 증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고용률이 29개월 연속 하락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민간 중심 채용을 돕는 방식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에 예산을 집중해 채용 여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청년 고용 지표의 장기 하락 흐름 속에서 재정 집행을 통해 고용의 하방 압력을 완화하려는 정책 전환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예산 확대는 청년 고용률 둔화에 대응하는 단기 처방 성격이 강합니다. 다만 실제 고용 개선 여부는 민간 채용 반응과 예산 집행 성과에 달려 있어, 향후 집행 과정에서 효과가 확인될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