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분기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했다. 중동 분쟁 여파로 인한 원재료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해상운임 인상과 미국 반덤핑 관세 최종판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도 원가 부담을 가중시켰다.
글로벌 통상 이슈가 타이어 업계의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원재료 수급 불안정성과 국제 물류비 상승에 직면한 상태다. 미국의 반덤핑 관세 강화는 주요 수출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훼손했다.
넥센타이어는 향후 원가 관리와 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수익성 회복을 도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의 실적 개선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