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유엔 총회에서 이란 공격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주장하자, 중동과 아랍 국가 대표단들이 집단으로 연설장을 떠났다. 네타냐후는 연설에서 이란 공격을 '가장 쉬운 결정'이라고 표현했으며, 가자 지구의 집단학살 주장을 '세기의 가장 큰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각국 정상들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작전을 직격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중동과 아랍권의 대표단 무더기 퇴장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깊은 갈등과 이스라엘의 외교적 고립 심화를 드러냈다. 네타냐후는 이란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라'는 발언도 했으며, 유엔 무대에서 중동 국가들과의 대립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