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7일 이스라엘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맹비난하며 "가자 지구를 점령해도 항복을 강요하지 못했으면서 이란의 체제를 바꾸려 한다"고 지적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네타냐후는 가자, 레바논, 시리아에서 가장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지만 여전히 항복을 강요하지 못했다"며 "지역 중심에 9,200만 명이 사는 이란에 와서 체제를 바꾸려는가"라고 질문했다.
또한 그는 "네타냐후가 미국을 끌어들였고 트럼프를 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지도자를 제거하면 이란이 항복하고 정부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장 세력을 채용해 내부 소란을 일으켜 사악한 목표를 달성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