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토대사 “회원국 겨냥 하이브리드 공격 용납 안 돼…미국이 지원”

2시간 전6이탈리아, Cernobbio
美 나토대사 “회원국 겨냥 하이브리드 공격 용납 안 돼…미국이 지원”AI

매슈 휘터커 미국 나토 주재 대사가 나토 회원국을 겨냥한 의도적인 하이브리드 전쟁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휘터커 대사는 독일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 시도가 러시아 드론의 오발·이탈로 발생한 다른 사건보다 우려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는 에너지 시설을 포함한 핵심 인프라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각국 당국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슈 휘터커 미국 나토 주재 대사가 나토 회원국을 겨냥한 의도적인 하이브리드 전쟁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휘터커 대사는 5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기업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나토 회원국에서 발생한 하이브리드 공격과 관련해 미국이 각국의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독일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 시도가 나토 회원국들이 최근 겪은 다른 사건보다 우려스럽다고 평가했다. 독일 정부는 해당 공격 시도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하고 있다.

휘터커 대사는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러시아 드론이 경로를 이탈해 나토 회원국으로 넘어온 사례와 달리 라이프치히에서 발생한 사건과 폴란드에서 발생한 사건은 더욱 우려되는 하이브리드 공격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토 회원국들이 이러한 사건에 대비하고 경계를 강화해야 하며, 공격을 받을 경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휘터커 대사는 공격 주체를 식별할 수 있다면 해당 행위가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강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이 라이프치히 사건의 배후를 식별했다고 언급하며 나토가 이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 시설을 비롯한 핵심 인프라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각국 당국이 관련 시설을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휘터커 대사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공격에 대한 대응은 기본적으로 각국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은 회원국들이 이러한 행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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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나토#NATO#매슈휘터커#하이브리드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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