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평화 시위 활동가들이 이번 주 부정선거에 항의한 혐의로 각각 37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얀마 군부는 2021년 쿠데타 이후 통제하에 치른 이번 선거를 '희극적'이라는 국제 비판에도 불구하고 강행했으며, 이를 거부한 민주화 세력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선거의 정당성을 거부하는 평화적 집회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중형을 받았다. 이는 미얀마 군부 통치 체제가 민간 저항을 얼마나 엄격히 억압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국제사회는 미얀마의 민주주의 훼손과 인권 침해를 지속적으로 성토해왔으나, 군부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