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반군 세력이 수도 네피도 남쪽 E1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군부대를 습격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반군은 군부 진영에 대한 대담한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는 저지대 지역 반군의 활동이 점차 대담해지는 추세를 보여준다.
이번 습격은 군부 통제 지역의 중심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반군의 전술적 역량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군부군의 방어 능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1년 쿠데타 이후 장기화된 미얀마 내전에서 반군 세력이 군부의 본거지 주변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정치·군사적 균형 변화를 의미한다.